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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4.09.2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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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3명이 목숨을 잃은 청주 여관 방화 사건은 자칫 대형 화재로 번질 위험이 높았습니다.

 

목조주택들이 밀접한데다 인근 LPG 가스통이 노출돼 있었기 때문인데요.

 

다행히 당시 현장에 내리는 비에 더 큰 불로 번지지 않았습니다.

 

오늘(23일)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한 피의자, 취재진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습니다.

 

이호상 기자의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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