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24회 자연환경대상에서 

대상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청주시는 

우암산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을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지난 2021년부터 2년동안 추진된 

우암산 도시생태축 복원은

율량동 우암산근린공원 일대에 

생태습지와 자연하천을 만들어 

생물서식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입니다.

그 결과 지난 2월에는 

멸종위기 야생동물인 

담비와 하늘다람쥐 등이 관찰됐습니다.

청주시 관계자는 

"2026년 준공 예정인 

명심산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에도 최선을 다해 

더 좋은 도시환경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