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3분기 합계출산율 0.9명…전년 대비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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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성현 작성일2024.11.28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의 올해 삼분기 합계출산율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3분기 충북의 합계출산율은 0.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03명 늘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0.76명보다 높은 수치입니다.
3분기 출생아 수는 천958명으로
지난해보다 86명 많았습니다.
충북의 출생아 수는 지난해 4월부터 올해 1월까지
증가세를 이어갔으나 이후부터 다소 주춤했었습니다.
하지만 7월부터 반등을 보이면서
연간 출생아 수가 지난해 7천580명과
비슷한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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