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한국어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이주배경 학생'을 위한 

한국어 교육 예비과정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한국어 예비과정은 중도입국·외국어 가정 등 

한국어 사용이 어려운 

초·중학생을 위한 언어·문화 교육으로 

다음 달부터 오는 7월까지 상반기, 

9월부터 12월까지 하반기로 나눠 진행됩니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12월 

도내 5개 대학과 교육활동을 위한 협약을 맺었으며, 

각 대학은 예비과정에 선정된 학생들의 수업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27일까지 재학 중인 학교에 신청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