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부동산 시장 위축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달 넷째 주 도내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101.3으로 

전주보다 0.04%,

1년전보다 0.3% 각각 하락했습니다.

토지 거래도 위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월 평균 매매된 토지는 3천 900여 필지로

지난해 월 평균보다 830여 필지가 줄었습니다.

부동산업계는 더딘 국내 경제 회복에

지방 부동산 경기 침체가 지속되고 있다며

당분간 부동산 시장 위축은

이어질 것으로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