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가 

청주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건설 자문단을 구성하고

1차 자문회의를 개최했습니다.

김수민 충북도 정무부지사를 위원장으로 구성된 자문단은

청주공항 민간 활주로 건설을 위한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 반영과

청주공항 특별법 제정을 위해 조직됐습니다.

오늘(29일) 열린 자문회의에서는

현재까지 추진 상황과 관계기관 의견 공유,

향후 추진 방안 등이 다뤄졌습니다.

한편, 충북도는 청주공항 민간 활주로 건설을 위한

100만 서명운동과 대선공약 반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