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서 이재명 후보 현수막 훼손…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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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5.05.13 댓글0건본문
증평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의
현수막이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괴산경찰서에 따르면
오늘(13일) 오전 5시 50분쯤
증평군 증평읍의 한 도로변에 걸려있던
이 후보의 선거 현수막이
훼손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당 현수막은
이 후보의 얼굴을
여러 차례 찢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민주당 충북도당은
"경찰과 선거관리위원회가
철저히 조사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공직선거법상
현수막을 훼손하다 적발된 경우
2년 이하의 징역이나
4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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