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성 확보' 제천 청풍교, 13년만에 재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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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5.08.26 댓글0건본문
제천 청풍교가 보수공사를 통해 안전성을 확보하고
13년만에 재개통됩니다.
충북도는 19억원을 들여 지난 5월부터 이달까지
주요 부재와 교면을 보수·포장하고
예비준공검사, 현장점검을 마쳤습니다.
이에 청풍교 상태평가는 D등급에서 A등급으로
상향됐습니다.
청풍교는 이르면 다음 달 중 보행교로 우선 개방돼
지역민과 관광객을 위한 새 휴식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지난 1985년 준공 이후 2012년까지 이용됐던 청풍교는
노후화로 지난 2월 정밀안전진단에서
안전성은 A등급을 받았지만
상태평가에서 D등급을 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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