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치료가능사망률 전국 '꼴찌'…"지역 의료체계 강화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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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5.08.27 댓글0건본문
충북에서 제때 치료받지 못해 사망하는
환자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백종헌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3년 기준
전국 17개 시도 치료 가능 사망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충북으로,
인구 10만 명당 49.94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치료 가능 사망률은
의료적 지식과 기술을 고려해
시기적절한 치료가 이뤄질 경우
발생하지 않을 수 있는
조기 사망자의 비율입니다.
백 의원은 "권역별 공공병원 확충과
필수 의료인력 증원 등
지역 의료체계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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