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장원영 미래교육추진단장 "교수학습 플랫폼 다채움 2.0, 학교 현장 의견 반영해 편의성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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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5.08.27 댓글0건본문
- 수준별 학습을 위한 에듀테크…학습의 격차 줄여
- 초등 저학년부터 고등 진로진학까지 성장 지원
- 도입 이후 효과성 분석 위한 정책 연구도 추진
■ 출 연 : 장원영 충북교육청 미래교육추진단장
■ 진 행 : 이승원 기자
■ 송 출 : 2025년 8월 27일 수요일 오전 8시30분 '충북저널967'
■ 주파수 : 청주FM 96.7MHz / 충주FM 106.7MHz
■ 코너명 : 직격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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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원 : 직격 인터뷰 시간입니다. 윤건영 충북도 교육감의 제1호 공약이었죠. 충북형 디지털 기반 교수 학습 플랫폼 다채움이 개통한 지 이제 2년을 앞두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학습 격차를 줄이고 체계적인 성장을 위해 도입된 시스템인데 최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됐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장원영 충북교육청 미래교육추진단장을 모시고 다채움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장 단장님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장원영 : 안녕하세요.
▷ 이승원 : 바쁜 와중에 인터뷰 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첫 번째 질문입니다. 다채움에 대해서 모르시는 청취자분들이 있을 것 같아요. 대략적인 소개를 해 주신다면요?
▶ 장원영 : 네. 다채움은 저희 충북 학생 개개인의 성장을 다차원적으로 진단하고 또 지원하기 위해서 저희 충북교육청에서 자체적으로 구축한 교수학습 플랫폼입니다. 이 플랫폼은 2023년 9월에 개통을 해서 운영 중이었고요. 이번 달에 저희가 다채움 2.0으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돼서 개통이 됐습니다. 저희가 개통된 이후에 여러 뉴스 채널을 통해 보도가 돼서 저희 충북 도민 여러분들 많이 또 알고 계시긴 할 텐데요. 일단은 저희가 이 다채움 플랫폼을 만들게 된 목적은 저희 충북 학생들의 어떤 학습 격차를 줄이고 또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자라고 하는 목표로 이렇게 플랫폼을 구축하게 됐습니다. 과거에 저희가 사이버 가정학습 등의 단순히 온라인 학습을 제공하는 플랫폼들이 있었는데 다채움은 체계적으로 그리고 또 다차원적으로 학생의 성장을 지원한다라고 하는 것이 과거의 플랫폼과는 좀 다른 점이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학생의 체계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어쨌든 학생의 현 수준을 진단하고 맞춤형 학습이 지원돼야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인지적인 측면 외에도 마음 근육이라고 하는 정서적인 측면 그리고 몸 근육이라고 하는 신체 활동적인 측면도 매우 중요합니다. 이러한 내용이 하나의 플랫폼에 온전히 담겨져 있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조금 더 예를 들어보면 다채움에는 배움과 학습을 위한 클래스라고 하는 온라인 공간이 있고요. 그리고 배움과 학습에 또 재료가 되는 콘텐츠가 있고 그리고 기초학력, 진로, 진학 그리고 지역 탐방 또 각 수련기관의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체인지. 그다음에 온라인 도서관이라고 할 수 있는 체험 책방 이러한 다양한 서비스들이 하나의 플랫폼에 있어서 학생들이 이러한 다양한 서비스를 활용함으로써 여러 가지 측면에서의 어떤 성장을 온전하게 도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다채움의 전반적인 목적이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다양한 서비스들이 있다 보니, 학생들의 격차가 또 상당히 다르잖아요. 그래서 학생들에게 맞춤형 지원을 하기 위해서 이번에 도입한 것이 첨단 에듀테크 기술을 이번에 적용을 하게 된 겁니다. 그래서 학생의 온전한 성장과 더불어서 배움과 학습의 격차가 없도록 하자는 것이 이 플랫폼의 취지이고요. 우리 충북 같은 경우는 지역이 또 상당히 넓은 편입니다. 그래서 지역에 따라서 물리적인 환경이라든지 재정적인 환경, 인프라 이런 것들이 또 다양하고 그렇게 다양하다 보니, 우리 학생들이 둘러싼 환경 또한 여러 가지 좀 차이가 있습니다. 학습 기회라든지 또 그거에 따른 성장의 폭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요. 일단 다채움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라고 보고 있는 겁니다. 특히 공공과 민간에서 제공하는 그런 다양한 교육 콘텐츠나 에듀테크 서비스를 연계해서 학생들이 어디서든, 어떤 시간에서든 또는 어떤 상황에서든 본인들이 갖고 있는 현재의 수준에 맞게, 또 각자의 템포에 맞게 그러한 교육과 학습을 받아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로 다채움이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이승원 : 네. 정리하자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또 각자의 수준에 맞춰서 학습 격차를 줄일 수 있도록 도입된 시스템이다. 이렇게 좀 정리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계속해서 얘기 이어가자면 이제 다채움 2.0이라고 새롭게 좀 개통을 했지 않습니까? 개통하게 된 계기와 또 개선을 했다고 하는데 어느 부분에 좀 중점을 뒀는지 그런 것도 좀 궁금한데요.
▶ 장원영 : 네. 아까 서두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저희 다채움 1.0이죠. 1.0이 23년 9월에 개통을 했고요. 지금 한 2년 정도가 지났습니다. 1.0도 저희가 굉장히 노력해서 여러 가지 의견을 수렴해서 개발을 했습니다만 일단 학교 현장에 투입된 이후에 학교 현장에서는 여러 가지 의견들을 주셨어요. 예를 들면 소소한 기능이나 이러한 화면이 이거보다는 더 어떤 것이 더 좋겠다. 이러한 다양한 의견을 또 주셨고 또 다채움에서 이러한 서비스가 있으면 좋겠다. 이러한 다양한 의견을 주셨어요. 그래서 저희가 이러한 학교 현장의 의견을 최대한 모두 반영하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큰 틀에서 말씀드리면 다채움 1.0 보다 2.0에서 훨씬 더 학교에서 선생님과 학생이 더 편리하게 활용할 수가 있겠다라고 하는 것이 큰 틀의 차이점이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저희가 조금 이따가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만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좀 체계적으로 수렴하기 위해서 저희가 다채움 선도 교원 그리고 연구 선도 학교를 운영하고 있는데, 거기에서 먼저 다채움 1.0을 써보셨기 때문에요. 거기에서 학생, 선생님들의 의견을 좀 다양하게 청취를 했고 그다음에 또 실제로 이 플랫폼을 활용하시는 분들이 학교의 선생님들이시잖아요. 그렇다 보니 이 화면 설계라고 하는 것이 되게 중요합니다. 미적인 어떤 것도 중요하지만 기능적인 측면도 굉장히 중요한데 이러한 다채움 화면 설계를 할 때 저희가 선생님들 100분을 모셔 가지고 다채움 화면 설계 워크숍을 계속 진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나온 여러 가지 디자인적인 측면, 기능적인 측면들을 이번 다채움 2.0에 다 반영했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 다채움 2.0이 8월 18일 개통했습니다. 2.0에서는 현장성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학교 현장 교실에서 많이 활용될 수 있는 플랫폼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채움 2.0을 개통하고 나서 실제로 다채움이 학교 현장에서 어떠한 효과가 있는지도 관심을 가지고 있어요. 저희가 이거에 따른 효과성 정책 연구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충북교육청에서 다채움이 학교 교육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고, 실제 학생 성장에 어떤 변화를 만들고 있는지 이런 것들을 정책 연구를 통해서 효과성을 분석해 보려고 합니다. 다채움 1.0을 써본 학교에 계신 많은 선생님과 학생들이 다양한 의견을 주셨고 그러한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서 이제 2.0이 이번에 개통하게 되면서 실제로 플랫폼이 학교 현장에 어떠한 효과와 도움을 줄지에 대한 객관적인 정책 연구도 지금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발전시키고 보완해 나가겠습니다.
▷ 이승원 : 단장님께서 정말 많은 부분을 설명해 주셨는데요. 기존 버전과는 어떤 부분이 달라졌는지 또 현장 반응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해 주셨는데, 이번 업그레이드에서 추가됐던 부분이 진로 진학에 대한 부분도 새로 추가가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부분이 추가됐는지 설명해 주신다면요?
▶ 장원영 : 이번에 진로진학 서비스가 새롭게 추가됐습니다. 일단 두 가지가 이제 진로진학 서비스에서 학생들이 할 수가 있는데 이제 하나가 진로 적성 검사할 수가 있고요. 그다음에 진로 상담 선생님들께 온라인으로 상담 신청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진로 적성 검사와 관련해서는 저희가 고용 24 커리어넷 정부 기관에서 하는 검사지가 있습니다. 공식적인 검사지고 검증된 검사지라고 할 수 있는데 그 검사지를 온라인에서 바로 검사를 할 수 있도록 다채움에 탑재했고요. 학교 급별로 한 3종에서 8종 정도를 제공합니다. 그래서 학생들이 다채움 검사를 통해 학교 담임 선생님 또는 부모님과 진로나 진학과 관련해 여러 가지 상담과 상담도 할 수 있고 교육부에서 꿈길이라고 하는 서비스가 있는데 거기에 여러 가지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데 거기에서 제공하는 여러 정보를 저희 다채움에도 탑재했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학생이진로 상담 선생님께 온라인으로 상담을 요청한다고 신청할 수가 있어요. 그래서 일종의 학생과 진로 상담 선생님 간의 일대일 매칭을 언제든지 시켜 줘서 상담이 좀 활성화되도록 하는 그러한 취지가 담겨져 있고요. 그다음에 이제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건 진로진학 서비스가 다채움 체험 성장이라고 하는 메뉴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체험 성장 안에는 진로진학뿐만이 아니라 아까 이제 말씀드렸던 기초학력 진단 보장, 그다음에 늘봄 그다음에 이제 몸 활동을 좀 활성화시키는 체인지 그리고 방금 말씀드린 진로진학 서비스가 체험 성장 메뉴에 들어가 있는데 이 취지가 중요하다고 보고 있어요. 체험 성장 메뉴에 이러한 어떤 서비스들을 다 모아놓은 이유가 결국은 인지적인 측면과 정의적인 측면, 체력적인 측면을 모두 지원하고 특히나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고등학교 진로 진학까지 모두 연결한다고 하는 취지로 다채움내에 체험 성장 메뉴의 하위 메뉴로서 저희가 진로 진학 서비스를 이번에 새롭게 서비스를 개시하게 된 겁니다.
▷ 이승원 : 진로 진학 부분까지도 강화해서 말 그대로 학생이 정말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셨는데요. 단장님 지금 약속된 시간이 거의 다 됐는데 마지막 질문을 하나 드리려고 합니다. 다채움의 핵심 부분이 학생 교사뿐만 아니라 학부모까지 3주체를 연결하는 것에 좀 의의가 있는데 마지막으로 주체별로 기대하는 효과가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짧게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 장원영 : 학생과 교사, 학부모님들이 다채움 2.0의 체험 클래스나 체험 콘텐츠 기능을 잘 활용할 수 있는데요. 이제 교사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다채움에서 여러 가지 수업 설계 콘텐츠 공유 이런 것들을 통해서요. 선생님들끼리 플랫폼 안에서 여러 가지 수업 자료를 논의하고 공유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우리 충북 교육의 어떤 수업의 질이 자연스럽게 또 향상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보고 그다음에 학생이 다채움에서 여러 가지 활동을 하게 되면 그 활동에 대한 기록이 교사에게 학급의 담임 교사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학생 개개인에 대해서 선생님이 이렇게 피드백을 줄 수 있는 그러한 상황이 되고요. 또 이러한 정보가 학부모에게도 갑니다. 그래서 학부모도 자녀의 활동 내역을 보면서 선생님과 같이 이렇게 3주체가 같이 모여서 학생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이나 토대가 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 이승원 : 알겠습니다. 오늘은 다채움에 대해서 정말 많은 이야기 나눴는데요. 앞으로도 충북 교육을 위해서 조금 더 노력해 주십사 말씀드리면서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단장님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장원영 : 고맙습니다.
▷ 이승원 : 지금까지 장원영 충북교육청 미래교육추진단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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