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경찰서 유치장 근무자, 유치인 폭행 의혹 감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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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성현 작성일2025.08.28 댓글0건본문
충북의 한 경찰서 유치장 근로자가
유치인을 폭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감찰에 나섰습니다.
충북경찰청은 오늘(28일) 독직폭행 혐의로
해당 경찰서 소속 A 경감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 경감은 지난 18일 유치장 내에서
난동을 부리던 피의자의 머리를
손으로 때린 혐의를 받습니다.
해당 유치인은 체포 당시
정신착란 증세가 있었으며,
수갑 착용 과정에서 팔을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CCTV 영상과 정황을 바탕으로
폭행 고의성과 업무 적절성을 함께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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