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고액체납자 차량 93대 추적 영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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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성현 작성일2025.08.31 댓글0건본문
청주시가 지방세 고액체납자에 대한
강제 징수를 위해 차량 번호판 영치에
나섰습니다.
청주시는 오늘(31일) 체납액 5백만원 이상을
장기 체납한 61명을 대상으로 이들의 차량 93대를
9월 말까지 추적 영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주시는 지난 28일 시·도·구청 합동 징수 활동에서
체납자의 주거지와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차량 번호판 11건을 영치했습니다.
체납자는 해당 부서를 방문해 세금을 납부하면
번호판을 되찾을 수 있으며, 납부하지 않을 경우
차량은 공매 절차를 통해 처분됩니다.
청주시는 올해부터 체납 차량에 대해
불시 방문과 족쇄 채움, 공매 조치까지
포함한 강력한 징수로 조세 정의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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