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2025년 농어업인 공익수당 대상자 

1만6천754명을 확정하고 순차적으로 

지급한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농가당 60만 원씩 총 100억 5천만 원이 

청주사랑상품권(청주페이)으로 지급됩니다.

1차로 1만3천587명에게는 

8월 말까지 지급이 완료됐고, 

나머지 3천167명은 9월 중 

지급할 예정입니다.

대상자는 충북에 1년 이상 거주하며 

농업경영체 등록을 유지한 농업경영주로, 

일정 소득 이상자나 보조금 부정수급자는 

제외됩니다.

청주시는 미신청 농가를 위한 

추가 접수도 9월 중 진행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