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남한강서 훼손된 시신 발견…경찰 "신원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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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5.10.17 댓글0건본문
단양 남한강서 훼손된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충주경찰서에 따르면
오늘(17일) 오전 8시쯤
"단양군 남한강 일원에서
시신 일부를 발견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시신은 부패 정도가 심해
성별과 신원을 확인하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경위와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훼손된 시신 부위를 찾기 위해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며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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