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하수관로 기술진단 완료…오송·옥산 62㎞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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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성현 작성일2025.10.19 댓글0건본문
청주시는 흥덕구 오송읍과
옥산면 일대 공공하수관로에 대한
기술진단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진단은 오송 27.6킬로미터,
옥산 34.7킬로미터 구간에서
진행됐으며, 총사업비는
4억 5천만 원입니다.
공공하수관로 기술진단은 5년마다
시행되는 법정 점검으로, 유량·수질 분석과
유입·유출 시기, 나무뿌리나 불명수
유입 여부 등을 조사합니다.
진단 결과는 내년
보수보강 사업에
반영될 예정입니다.
청주시는 이를 통해 보다
쾌적한 물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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