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오는 24일부터 이틀간 

문화제조창 잔디광장에서 

‘2025 청주 미식·주(酒)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역 고유 음식과 전통주, 

식재료를 접목해 청주의 미식 정체성을 

조명하고 대표 음식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행사 기간에는 음식 시연과 

전통장 체험, 전시·판매 부스,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20미터 대형 불판 삼겹살 구이 

퍼포먼스와 무료 시식, 오뚜기 

기업관 운영도 마련됩니다.

청주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미식 관광 자원을 널리 

알리고 외식산업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