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항생제 내성균 감염증 환자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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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5.11.23 댓글0건본문
충북에서 항생제 내성균인
CRE 감염증 환자가
꾸준히 늘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충북도내 CRE 감염자 수는
지난 2022년 300여명을 시작으로
올해 740여명까지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CRE 감염증은 제2급 법정 감염병으로,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장내세균목 균종에 의한 감염 질환입니다.
요로감염과 폐렴, 패혈증 등을 유발하며
감염된 환자와의 직간접적 접촉을 통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사망률이 높고 치료가 까다로운 데다
노인이 감염에 취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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