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보건소, 한랭질환 감시체계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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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성현 작성일2025.11.28 댓글0건본문
청주시는 겨울철 한파에 따른
건강 피해를 줄이기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한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이 체계에는 충북대학교병원 등
지역 내 9개 병원이 참여해
한랭질환자 및 사망 사례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합니다.
청주시는
노약자와 혈액순환 장애 환자 등
고위험군에게 보온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외출 시에는
내복과 모자, 장갑 등
보온용품을 착용하고,
체감온도를 고려한
야외활동 자제를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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