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단재고 '입시규정 특혜 의혹' 입건 전 내사 착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5.12.10 댓글0건본문
신입생 입학 기준을 바꿔
특정 학생들을 구제했다는 의혹을 받는
단재고등학교에 대해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청주상당경찰서는
지난 10월 단재고가
1차 합격자 발표를 하루 앞두고
선발 규정을 '정원 2배수'에서
'최대 선발 가능 인원'으로 늘린 것과 관련해
입건 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의혹은 지난달 6일
충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언급되며
입학 전형의 공정성을
저해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이에 충북도교육청은
경찰조사와 별개로 감사에 착수해
특혜나 개입 여부를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