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도지사 "충북대·교통대 통합 관련 도 차원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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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5.12.15 댓글0건본문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충북대와 교통대 통합을 놓고
도 차원의 역할을 주문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15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충북대와 교통대 통합 차질로
글로컬대학 사업 취소에 대한
도민들의 우려가 나오고 있다"며
"관련 부서는 현재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양 대학과 적극 논의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충북대 총장이 사퇴 의사를 밝혀
대학 내부 논의가 다시 시작될 가능성도 있을 것"이라며
"충북도에서는 간섭이 아닌 협력 차원에서
양 대학과 소통하고
필요하다면 중재와 조정에 힘써달라"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앞으로 남은 2주는
올 한 해 도정을 정리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마무리해야 할 일과
내년에 이어갈 과제를 점검하고
유종의 미를 거둬달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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