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도교육청, 어린이집·유치원 공동지원 급식비 3천원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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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5.12.15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와 충북도교육청이
어린이집·유치원 공동지원단가 급식비를
현행 2천원에서
유치원 평균 급식단가인 3천원으로
인상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그동안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동일한 누리과정을 운영했음에도
기관별 급식비 지원 수준이 달라
현장에서 운영 부담이 발생해 왔습니다.
이에 양 기관은
지난 2023년도 누리과정 급식비 공동지원에 합의해
지난해부터 단계적 단가를 인상 지원했고,
내년 3천원으로 인상해
기관 간 격차가 줄어들게 됐습니다.
현재 3세에서 5세 급식비 재원은
지자체 30%, 도교육청 70% 비율로
분담하고 있으며,
공동지원 대상 외 0세에서 2세 급식비는
지자체 단독 부담으로
내년 1식 2천원이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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