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가 내년부터

'청년 일 경험 지원 사업' 지원 기간을

현행 2개월에서 3개월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도내 기업과 미취업 청년을 매칭해

다양한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충북도는 지원기간 확대를 통해

참여 청년들의 실무 능력 강화와

정규직 전환·취업률 향상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고용 구조를 기대했습니다.

지난 2022년 처음 시행된 이 사업에는

현재까지 모두 298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124명, 42%가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