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도지사, 괴산 고병원성 AI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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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5.12.21 댓글0건본문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어제(20일)
괴산지역 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농장과
거점 소독시설을 긴급 점검했습니다.
김 지사는 "괴산군에서 3년 10개월 만에
고병원성 AI가 발생했다"며
"주변 농장으로 확산을 막기 위해
차단 방역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충북도는 현재 확산 방지를 위해
가용 소독 자원 74대 외에
임차 소독차 10대를 추가 투입해
소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앞서 충북도는 괴산군 한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함에 따라
산란계 24만여 마리를 살처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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