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섭 충북도의회 의장 "올 한해 민생회복, 의정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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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5.12.22 댓글0건본문
이양섭 충북도의회 의장이
"올 한해 민생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의정 역량을 집중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장은 오늘(22일)
12대 후반기 의회 올해 의정 활동 결산 브리핑을 열고
"영세 자영업자와 골목상권을 보호하고
민생경제를 회복하기 위한
조례 제·개정에 특히 노력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7월 개원한 12대 후반기 도의회는
1년 6개월간 13차례 회기 동안
조례안과 예산·결산안, 건의·결의안 등
모두 573건의 의안을 처리했습니다.
또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442건의
시정·개선 등을 요구했고,
150차례의 토론회와 간담회를 통해
도민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했습니다.
이 의장은 "내년은 12대 의회를 마무리하는 해"라며
"그동안 풀어온 지역 과제와 민생 현안을
조례와 정책으로 다듬어
회복과 성장의 온기를 불어넣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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