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서 '음식점 노쇼' 사건 잇따라…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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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4.11.28 댓글0건본문
충주에서
음식점에 단체 주문을 넣고 잠적하는
이른바 '노쇼'사태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충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25일까지
'노쇼' 관련 피해 신고가
6건 발생했습니다.
피해 업주들은 경찰에
"군 간부라는 사람이
50인분 가량의 음식을 주문한 뒤
나타나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업무방해 혐의로 수사에 착수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충주시는
노쇼 피해에 대한 주의를 요구하는 문자를
지역 내 음식점 4천600여 곳에 발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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