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간부, 자녀 결혼식 문자 다량 전송...감사관실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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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12.07 댓글0건본문
충북도청 시설직 간부 공무원이
도내 건설업체등에
자녀 결혼식 문자를 무더기로 발송해
수십만원대 축의금을 받아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3일
딸 결혼식을 치른 A씨는
지역 건설업체 관계자 등의 휴대전화로
여혼 일정과 축의금을 송금할
은행계좌번호 등을 알리는 문자메시지를
발송했습니다.
문자 메시지를 받은
건설업체 A 사장은
고민 끝에 50만원의 축의금을
송금했고,
도청 간부공무원은
몇칠 이후 다시 돌려줬습니다.
이에 따라
충북도가
도청 간부공무원 상대로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도내 건설업체등에
자녀 결혼식 문자를 무더기로 발송해
수십만원대 축의금을 받아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3일
딸 결혼식을 치른 A씨는
지역 건설업체 관계자 등의 휴대전화로
여혼 일정과 축의금을 송금할
은행계좌번호 등을 알리는 문자메시지를
발송했습니다.
문자 메시지를 받은
건설업체 A 사장은
고민 끝에 50만원의 축의금을
송금했고,
도청 간부공무원은
몇칠 이후 다시 돌려줬습니다.
이에 따라
충북도가
도청 간부공무원 상대로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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