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 세탁기에 둬라"... 보이스피싱 조선족 1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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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11.24 댓글0건본문
청주 상당경찰서는
보이스피싱 피해자 집에 찾아가
돈을 훔치려고 한 혐의로
조선족 17살 김모 군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군은
지난 22일 오전 11시쯤
청주시 상당구 45살 A 여인의 아파트에서
현금 2천 700여만원을
훔치려고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피해자 A 씨는 이날
"개인정보가 유출됐으니,
돈을 찾아 세탁기에 보관하라"는
보이스피싱 전화 요구대로
은행에서 현금을 찾아
세탁기에 두고 집을 비웠습니다.
경찰은
김 군의 전화 통화 내용을 분석하는 등
보이스피싱 조직원을
쫓고 있습니다.
보이스피싱 피해자 집에 찾아가
돈을 훔치려고 한 혐의로
조선족 17살 김모 군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군은
지난 22일 오전 11시쯤
청주시 상당구 45살 A 여인의 아파트에서
현금 2천 700여만원을
훔치려고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피해자 A 씨는 이날
"개인정보가 유출됐으니,
돈을 찾아 세탁기에 보관하라"는
보이스피싱 전화 요구대로
은행에서 현금을 찾아
세탁기에 두고 집을 비웠습니다.
경찰은
김 군의 전화 통화 내용을 분석하는 등
보이스피싱 조직원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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