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게이트’ 파문, 육영수 여사 숭모제 대폭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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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11.20 댓글0건본문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으로
육영수 여사 ‘숭모제’가
대폭 축소돼 개최됩니다.
옥천 민족중흥회는
대통령에 대한 여론이 악화된 상황에서
오는 29일 열기로 했던
육 여사 탄생 91주년 축하 행사 개최가
적절치 않다고 판단해
행사를 대폭 축소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옥천군이
37억 5천만원을 들여 복원한 육영수 여사 생가에는
그동안
한해 20만명 안팎의 관광객이 찾았지만
최근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 후
관광객의 발길이 뚝 끊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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