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기초학력 미달 학생 해마다↑…하지만 예산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11.20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기초학력 미달 학생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지만,
도교육청의 관련 예산은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의회 임헌경 의원에 따르면
도내 중학교 기초학력 미달 비율은
지난 2013년 평균 1.1%에서
2014년 1.7%,
지난해 1.9%로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도교육청의 예산은
2014년 61억 원에서
지난해 29억 원,
올 들어 28억 원으로
3년 새 반 토막으로 줄었습니다.
임 의원은
도교육청의 관심 부족이
기초학력 미달 학생을 증가시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