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공예촌 조성’ 사업, 시의회 동의 얻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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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11.20 댓글0건본문
청주시가
내수읍 일원에
‘전통 공예 문화예술촌 조성 사업 추진 동의안’을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한국전통공예산업진흥협회는
천 764억원을 들여
공예촌을 조성한다는 구상인데,
협회와 입주 공예인들이 480억원 가량을 투자하고
나머지는 국비와 지방비 580억원,
민간 투자 480억원,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
220억원 등으로 확보할 방침 입니다.
그러나 시의회는
민간 투자유치와, 국비 확보 방안 등
재원 마련에 대한 불확실성을 우려하며
공예촌 조성에
다소 부정적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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