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남차리 주민들, “군부대 사격장 소음 대책 마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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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11.18 댓글0건본문
증평군 남차리의 한 마을 주민들이
군부대 사격장 소음 피해 등을 주장하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남차리 마을주민들에 따르면
지난 1981년 들어선
육군 13 공수특전여단은
‘공용화기 사격장’에서
연간 50여일 동안 사격 연습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사격장과 불과
200m 떨어져 살고 있는 인접 주민들을 중심으로
소음 피해와
오발 사고 발생 우려 등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군 관계자는
“육군에서 보급된 소음기를 장착해
사격을 하고 있다”며
소음방지 대책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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