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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난 손자가 시끄럽게 운다’, 아들에 흉기 휘두른 48살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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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11.2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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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청원경찰서는
손자가 시끄럽게 운다며 아들과 다투다가
흉기를 휘두른 48살 이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9일 오전 0시 10분쯤
청주시 청원구의 한 빌라에서
갓 난 아기인 손자가
시끄럽게 울자
21살 아들과 말다툼 끝에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가슴을 심하게 다친 아들 이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의식을 찾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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