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오리농장 AI 의심신고...2만2천마리 살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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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11.17 댓글0건본문
충북도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신고가 들어온
음성군 맹동면의 한 육용오리 사육농가의 검사결과가
오는 20일쯤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충북도 전원건 농정국장은
오늘(17일) 기자회견을 열고
“폐사한 오리의 시료를 채취해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바이러스 유형과
고병원성 여부에 대한 검사를
의뢰했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오늘(17일) 오전까지
의심신고가 들어온 오리농가와
이 농가에서 800m 떨어진
다른 농가의 오리까지 포함해
모두 2만 2천여마리를
설처분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방역당국은 또
이 농장 주변 3㎞ 내에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정밀조사와 함께
10㎞ 내에 방역대를 설정해
이동제한 조치도 취하기로 했습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신고가 들어온
음성군 맹동면의 한 육용오리 사육농가의 검사결과가
오는 20일쯤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충북도 전원건 농정국장은
오늘(17일) 기자회견을 열고
“폐사한 오리의 시료를 채취해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바이러스 유형과
고병원성 여부에 대한 검사를
의뢰했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오늘(17일) 오전까지
의심신고가 들어온 오리농가와
이 농가에서 800m 떨어진
다른 농가의 오리까지 포함해
모두 2만 2천여마리를
설처분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방역당국은 또
이 농장 주변 3㎞ 내에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정밀조사와 함께
10㎞ 내에 방역대를 설정해
이동제한 조치도 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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