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헌경 의원, "청주 초교서 이산화탄소 농도 법정기준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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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11.17 댓글0건본문
더불어민주당
충북도의회 임헌경 의원은
“교실 창문과 출입문을 닫고
청주 A 초등학교에서
교실내 공기질을 측정한 결과
공기 내 이산화탄소 농도가
법정 기준 ‘천 ppm’을 넘어선
‘천 126ppm’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도교육청이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2년동안
도내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한
실내 공기질 조사에서는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임헌경 의원은
"공기질을 측정할 당시,
창문 개폐 여부에 따라
결과값이 현저하게 차이가 났다“며
"조사를 할 때는
창문 개폐 여부와
용도별, 장소 등을 모두 고려해
다양한 방법으로 측정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도내 유·초·중·고교 8천여개 학급 중에서
환기시설이 설치된 곳은
928개, 11.3%에 그치고 있습니다.
충북도의회 임헌경 의원은
“교실 창문과 출입문을 닫고
청주 A 초등학교에서
교실내 공기질을 측정한 결과
공기 내 이산화탄소 농도가
법정 기준 ‘천 ppm’을 넘어선
‘천 126ppm’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도교육청이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2년동안
도내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한
실내 공기질 조사에서는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임헌경 의원은
"공기질을 측정할 당시,
창문 개폐 여부에 따라
결과값이 현저하게 차이가 났다“며
"조사를 할 때는
창문 개폐 여부와
용도별, 장소 등을 모두 고려해
다양한 방법으로 측정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도내 유·초·중·고교 8천여개 학급 중에서
환기시설이 설치된 곳은
928개, 11.3%에 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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