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새벽 0시 30분쯤
청주시 흥덕구 직지대로
모 상가 앞 도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청주시청 소속
56살 김모 6급 공무원이
31살 안모 씨의
카니발 승합차에 치였습니다.

이 사고로
공무원 김 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안 씨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김 씨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