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 하나로 구형차량만 골라 턴 20대 절도범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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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2.01 댓글0건본문
‘가위’ 하나로 차량 문을 따
금품을 훔친 20대가 구속됐습니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지난달 6일 새벽 1시쯤
청원구의 한 이면도로에 세워진
화물차 운전석 문 열쇠구멍에
가위를 넣고 문을 연 뒤
30만원 상당의
휴대전화를 훔쳐 달아난
26살 우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우씨는
최근 한 달 사이
청주지역을 돌며
경보장치가 없는 구형차량과 화물차를 골라
모두 21차례에 걸쳐
61만 6천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우씨는
훔친 신용카드를
편의점에서 사용하다
덜미가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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