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자치단체, 위원회 여성비율 여전히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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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1.31 댓글0건본문
충북도내 각 시·군이 운영하고 있는
각종 위원회의
‘여성 위원 비율’이
여전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현재 도내 시·군 위원회 여성 위원 비율은
평균 30.5%로,
한쪽 성별이 60%를 넘지 않도록 한
‘양성평등기본법’의 규정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시·군별 위원회 여성위원 비율은
괴산군이 37.7%로 가장 높았고,
진천군 34.8%, 제천시 35.5% 등의 순입니다.
충주시와 음성군, 보은군과 옥천군 등은
20%대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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