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도의회의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임의 편성
'결행' 가능성이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인천시의회와 충남도의회가
해당 교육청의 반대에도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을
임의 편성했습니다.

이에 따라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안을
내지 않는다는 이유로
교육청 예산 심사를
3번씩 보류했던
충북도의회가
임의 편성 사례가 나오면서도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임의 편성을
강행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