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한대수 전 청주시장 구속 기소…뇌물수수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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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11.09 댓글0건본문
한대수 전 청주시장이
한국전력 재직당시
승진청탁 등의 명목으로
수 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3부는
징계무마와 승진 편의제공 등의 대가로
전기공사업자에게 수 천만원의 돈을 받은
한 전 시장 등
전·현직 한전 임직원 5명을 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전 한국중부발전 관리본부장 61살 B씨는
지난 2011년 10월과 12월
공사업자 A씨로부터
직원들의 징계무마, 승진청탁 명목으로
모두 5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 전 시장은 지난 2011년 한전 상임감사로 재직 당시
A씨가 B씨에게 건넨 돈 가운데 일부인
3천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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