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인터넷에서 사기거래를 한
22살 최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최씨는 지난 7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중고물품 거래 사이트에
중고 물품을 저렴하게 팔겠다는 글을 올려
모두 20명으로부터 32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씨는 2년전에도 이같은 수법의 사기로
구속됐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