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내일 재량사업비 폐지 여부 관련 전체의원 간담회 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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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4.11.11 댓글0건본문
내년도 충북도 본예산에
충북도의원들의 재량사업비가 편성되지 않은 가운데
충북도의회 내일<12일> 이 문제와 관련한
전체의원 간담회를 엽니다.
이언구 도의장은
내일 본회의 개최 이후
전체의원 간담회를 열고
재량사업비 폐지 여부에 대한 의견을
들어볼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날 전체의원 간담회에는
찬반의견이 팽팽히 맞설 것으로 보여
재량사업비 폐지 여부에 대한 결론은
본회의가 끝나는 다음달쯤이 돼야
내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충북도의원들의 재량사업비로는
본예산에 1인당 3억원씩 모두 93억원이 편성됐고
지난 9월 추경에서
추가로 9천만원이 편성됐습니다.
이때문에 충북도의회 안팎에서는
내년 상반기까지는 추경에 편성된 예산을 사용하고
도의회에 대한 비난여론이 잠잠해지면
내년도 1차 추경에서
추가 편성할 것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입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충북도의원들의 재량사업비가 편성되지 않은 가운데
충북도의회 내일<12일> 이 문제와 관련한
전체의원 간담회를 엽니다.
이언구 도의장은
내일 본회의 개최 이후
전체의원 간담회를 열고
재량사업비 폐지 여부에 대한 의견을
들어볼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날 전체의원 간담회에는
찬반의견이 팽팽히 맞설 것으로 보여
재량사업비 폐지 여부에 대한 결론은
본회의가 끝나는 다음달쯤이 돼야
내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충북도의원들의 재량사업비로는
본예산에 1인당 3억원씩 모두 93억원이 편성됐고
지난 9월 추경에서
추가로 9천만원이 편성됐습니다.
이때문에 충북도의회 안팎에서는
내년 상반기까지는 추경에 편성된 예산을 사용하고
도의회에 대한 비난여론이 잠잠해지면
내년도 1차 추경에서
추가 편성할 것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입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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