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도금고 지정심의위원회를 열고
종전처럼 1금고를 농협에,
2금고를 신한은행에 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1금고인 농협은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2금고인 신한은행은 기금 13개를
각각 관리하게 됩니다.

농협과 신한은행은
다음 달 중 충북도와 도금고 약정을 한 후
내년 1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3년 동안 도금고를 운용하게 됩니다.

충북도가 두 은행에 맡길 예산은
약 3조 5천 173억원 입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