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내일(13일) 오후 6시부터 오후 11시
도내 전역에서
경찰, 청소년 관련 기관과 함께
생활지도를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은
유흥업소 밀집지역과 공원 등을 돌며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술·담배 판매 행위와
수험생들의 고성방가, 폭력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입니다.

이와 별도로 도교육청은
수험생들이 건전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각종 문화공연을 펼치고
명사 초청 강의, 대학입시설명회 등을 열 방침입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