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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범비대위, 김 총장 또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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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11.1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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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정상화를 위한 범비상대책위원회가
또다시 김윤배 총장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범비대위는 보도자료를 통해
"청주대는 2011년 말
남은 등록금 가운데 120억원으로
기업은행이 발행한 5년 만기 '중소기업금융채권'을 사들였다"며
"이듬해 등록금을 7% 가량 인하할 수 있는 금액임에도
이월하지 않고
재산 부풀리기에 사용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범비대위는
"사용하고 남은 등록금을
적립금으로 쌓지 못한다는 법조항이 신설되자
채권으로 거액을 묶어두는 꼼수를 부린 것"이라며
"업무상 횡령 혹은 배임에 해당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범비대위는
김준철 전 청주대 명예총장의 장례비 1억4천만원을
교비로 지출한 혐의 등으로
김 총장을 고발한 바 있습니다.

작성자: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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