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수능시험에서 부정행위 7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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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4.11.13 댓글0건본문
충북도교육청은
2015학년도 대입수능시험에서
모두 7명의 부정행위자가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휴대전화 소지자 4명,
선택과목 풀이 순서 위반 2명,
시험시간 종료 후 답안지 작성 1명입니다.
교육청 관계자는
심의를 거쳐 결정하겠지만
부정행위가 명백한 만큼
이들 학생들의 성적은 모두 무효처리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어제 실시된 2015학년도 대입수능시험에서
충북에서는 수험생 만5천827명 가운데
만4천713명이 응시했습니다.
수능시험 정답은
이의신청을 거쳐 오는 24일 발표되며
수능 성적은 다음달 3일 수험생에게 통보됩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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