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소방공무원 근무환경 열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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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4.11.10 댓글0건본문
충북도내 소방공무원의 근무환경이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동안
근무 중 부상을 당한 소방공무원은 57명이며
이 가운데 1명이 순직했습니다.
특히 외상후 스트레스 증후군으로
상담과 검사,치료비 지원을 받는
충북 소방댕원은 모두 333명으로
전국 18개 소방본부 가운데 가장 많았습니다.
이는 소방장비의 노후화와
열악한 근무환경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습니다.
실제로 도내 소방차량의 25%는
내구연한이 지난 차량을 사용하는 등
장비의 대부분이 낡은데다
충북도내 소방공무원은
소방법 규정보다는 천5백명이 적은 것은 물론
정원 천5백명에도 못미치는
천3백명에 불과합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동안
근무 중 부상을 당한 소방공무원은 57명이며
이 가운데 1명이 순직했습니다.
특히 외상후 스트레스 증후군으로
상담과 검사,치료비 지원을 받는
충북 소방댕원은 모두 333명으로
전국 18개 소방본부 가운데 가장 많았습니다.
이는 소방장비의 노후화와
열악한 근무환경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습니다.
실제로 도내 소방차량의 25%는
내구연한이 지난 차량을 사용하는 등
장비의 대부분이 낡은데다
충북도내 소방공무원은
소방법 규정보다는 천5백명이 적은 것은 물론
정원 천5백명에도 못미치는
천3백명에 불과합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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