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수매한 배추 산지 폐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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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4.11.07 댓글0건본문
충북 농협이 가을배추를 수매한 뒤
산지 폐기에 나섰습니다.
농협 충북지역본부는
배추 값 폭락에 따른 가격 안정을 위해
충주 수안보 농협과
청주 내수농협,괴산 농협 등에서 수매한 배추 3천8백톤을
폐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농협은 다음달 초까지 배추값이 안정되지 않으면
추가 폐기에 나설 계획입니다.
이에앞서 정부는 지난달 말까지
충북도내 준고랭지 배추 115개 농가 40ha를 폐기했습니다.
한편 폐기한 배추의 수매가격은
농림부에서 정한 최저보장가격인
10a 당 71만원입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산지 폐기에 나섰습니다.
농협 충북지역본부는
배추 값 폭락에 따른 가격 안정을 위해
충주 수안보 농협과
청주 내수농협,괴산 농협 등에서 수매한 배추 3천8백톤을
폐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농협은 다음달 초까지 배추값이 안정되지 않으면
추가 폐기에 나설 계획입니다.
이에앞서 정부는 지난달 말까지
충북도내 준고랭지 배추 115개 농가 40ha를 폐기했습니다.
한편 폐기한 배추의 수매가격은
농림부에서 정한 최저보장가격인
10a 당 71만원입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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