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의회가
2억원짜리 전용버스를 구입해 달라고
집행부에 요구해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충주시에 따르면
현재 충주시에는
45인승 대형버스 2대와
30인승 1대 등 대형버스 3대가
운행중에 있습니다.

사정이 이런데도
충주시의회는
각종 행사나 선진지 견학,
행정사무감사 등에 따른 이동 편의를 위해
내년 버스 구입비 2억 원과
운영비 1000만원을 집행부에 요구했습니다.

이러한 소식이 알려지자
충주시 공무원노조 홈페이지에는
충주시의회의 특권의식을 비판하는
댓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