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문화재단 간부진 사퇴서 전원 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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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4.10.20 댓글0건본문
청주시가
청주문화산업진흥재단 사무총장에 이어
집단 사직서를 낸 문화재단 부장 4명의 사표도
전원 수리했습니다.
그동안 문화재단 내홍이 있을때마다
부장급들의 사퇴서 제출이 빈번했지만
국제공예비엔날레 등
굵직한 청주시 문화행사의 차질을 우려해
반려된 것에 비하면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청주시 관계자는 간부진 사의 표명 뒤에도
구성원 사이의 갈등과 반목이 계속되면서
이승훈 청주시장이
대수술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을 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간부진이 일시에 빠져나가면서
설립 이후 갈등이 번복돼왔던
청주시 문화재단이 새롭게 태어나는 전환점이 될 지,
위기가 될 지에
지역 예술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청주문화산업진흥재단 사무총장에 이어
집단 사직서를 낸 문화재단 부장 4명의 사표도
전원 수리했습니다.
그동안 문화재단 내홍이 있을때마다
부장급들의 사퇴서 제출이 빈번했지만
국제공예비엔날레 등
굵직한 청주시 문화행사의 차질을 우려해
반려된 것에 비하면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청주시 관계자는 간부진 사의 표명 뒤에도
구성원 사이의 갈등과 반목이 계속되면서
이승훈 청주시장이
대수술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을 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간부진이 일시에 빠져나가면서
설립 이후 갈등이 번복돼왔던
청주시 문화재단이 새롭게 태어나는 전환점이 될 지,
위기가 될 지에
지역 예술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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