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억대 고객 예금 횡령 은행 직원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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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4.10.21 댓글0건본문
20억원대에 달하는 고객들의 저축예금을 횡령한
은행 직원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옥천경찰서는 오늘
허위로 종합전표를 작성해
고객의 저축예금을 횡령한
모 저축은행 임원 67살 A씨와 여직원 B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2012년 7월 여직원 B씨와 짜고
은행 고객인 64살 K씨의 예금 1억원을 담보로
마이너스 통장을 개설한 뒤
11차례에 걸쳐 2억8천만원을
불법 대출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이같은 수법으로
모두 5명의 고객 예금 20억여원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은행 직원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옥천경찰서는 오늘
허위로 종합전표를 작성해
고객의 저축예금을 횡령한
모 저축은행 임원 67살 A씨와 여직원 B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2012년 7월 여직원 B씨와 짜고
은행 고객인 64살 K씨의 예금 1억원을 담보로
마이너스 통장을 개설한 뒤
11차례에 걸쳐 2억8천만원을
불법 대출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이같은 수법으로
모두 5명의 고객 예금 20억여원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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